We just released a prototype of the cancelled SNES port of Puggsy! Take a look!
As always, thank you for supporting The Cutting Room Floor on Patreon!

Logic Pro Adventure

From The Cutting Room Floor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Title Screen

Logic Pro Adventure

Developer: Deniam
Publisher: Aqua Rouge
Platform: PlayStation
Released in JP: March 1, 2001


DevMessageIcon.png This game has a hidden developer message.


Developer Message

Present on the disc is the file mydream.hwp, containing a message from one of the developers in Korean.

Cacti speak Japanese.
...But what does it mean?
This game has text or audio that needs to be translated. If you are fluent with this language, please read our translation guidelines and then submit a translation!
Notes: Developer message needs to be translated
Original Translated
안녕하세요?

이걸 발견하다니 당신도 대단히 호기심이 많으신 분이시군요. 조금씩 로직프로어드벤쳐의 끝이 보여지는군요.

돌이켜 보면 참으로 오랜 시간을 이 로직프로랑 함께 한거 같습니다. 95년 로직프로1 - 국내에서는 크로키라는 이름으로 발매 되었었죠 -을 시작으로 이제 플스판 로직프로 어드벤쳐까지 거의 3년을 이 게임과 함께했네요. 로직프로 2와 이 게임은 거의 혼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한 게임을 이렇게 여러 플렛폼으로 만든 경험을 가진 사람은 국내에서 드물겠지요..아..그러고 보니 통코 인가가 그럴수도 있겠군요. 훌..퍼즐의 특성인지..

퍼즐 게임을 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오락실가서 하는 것은 주로 레이싱이나 건슈팅 정도겠군요. 스파2가 나온 시절 그 게임을 시작하지 않은 저 같은 유저들은 아마도 저처럼 오락실 가서 할만한 게임이 없는거 같군요.

게임을 만들기 시작한지 이제 5년쯤 되는군요. 저 역시 PC쪽에서 시작했지만 방위산업체인 데니암에 들어오면서 아케이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케이드 시장을 알게 되고 이렇게 꿈에 그리던 가정용 게임도 만들게 되었으니 지내는 동안의 불만도 참을만 했습니다.

제가 맨처음 게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 게임은 바로 Nihon Falcom의 "YS2"가 아닌가 싶군요..제 나이(25살) 또래의 게이머들 이라면 MSX유저분들일텐데..저 역시 이 MSX를 가지고 컴퓨터를 배우며 게임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게임계에 들어와서 있다보니 국내 업체들 돌아 가는 사정을 대부분 되더군요. 모두들 어렵게 일을 하면서도 꿈들을 쫒는 사람 마냥 보이기도 하더군요.

저 역시 꿈이 있습니다..

당분간은 모르겠지만 언젠가 제가 만든 게임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이 로직프로는 그런 점에서 참으로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국내 오락실에서도 물론 그런 기분이 들었지만 일본에 갔을 때 로직프로2에 앉아서 오락을 하던 젊은 남녀를 보면서 맘속에서 알수 없는 즐거움이 넘쳐 오르더군요.

비록 자랑스럽게 내세울수 없는 타이틀이지만 그런 모습을 볼수 있다는게 게임을 만드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전 데니암에서 나와서 다시 손노리에 들어 갔습니다. 예전 맴버들과 꿈을 쫓는 일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언제가 제 자신이 자랑스럽게 내세울수 있는 타이틀을 가지고 여러분의 문을 두드리고 싶네요.

끝으로 로직 프로 음악을 하다가 군대 가버린 배헌이와 훈련소에 들어간 기획/그래픽 승훈이 그리고 로직프로2 그래픽과 기획을 했던 봉건이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남기고 싶네요.

제 사정을 어느정도 이해해 주신 소장님께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그밖에 회사 동료들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98.6.29 서 관희


mailto:kwanny@sonnori.co.kr http:\\www.sonnori.co.kr\~kwanny